“제2회 봄의 왈츠”버스킹에 초대합니다!

4. 20.(토) 14:00~15:30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
통기타 밴드, 세미 트로트, 색소폰 연주, 저글링 공연 등

남해군이 제2회 봄의 왈츠 버스킹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통기타 밴드, 세미 트로트,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 2024 봄의 왈츠 버스킹 홍보 포스터(남해군 제공)


창선면에 소재한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4월 20일 제2회 봄의 왈츠 거리공연이 열린다.

지난 3월 16일 펼쳐진 제1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제2회 봄의 왈츠 버스킹은 더욱 더 풍성하게 꾸며졌다.

제2회 버스킹에서는 △텐텐의 ‘통기타 밴드 공연’ △김나현의 ‘세미 트로트’ △이동열·박형수 씨의 ‘색소폰 연주’ △마만세기획의 ‘저글링 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연행사와 더불어 △솜사탕 무료나눔 및 돗자리 무료대여 △푸드트럭 운영 △분수광장 분수대 가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완연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버스킹 공연 때 진행한 설문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가족, 친구, 연인이 찾아주시어 봄의 왈츠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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