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8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실시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한 학생 20명이 모두 안전하게 귀국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추진됐다. 세계 명문대학 탐방, 교수 특강, 대학생 멘토링,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교수는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멘토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과 연계한 즉석 퀴즈와 성과공유회 등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탐방 과정은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학부모들과 공유됐다. 학생들은 자기주도형 익힘책에 "열심히 공부해 해외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사람이 되겠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을 했다", "세심한 학생 관리와 실시간 소통에 감사한다"는 의견을 표했다.
탐방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응답률이 98.75%를 기록했으며, 부정응답은 한 건도 없었다. 특강을 진행한 UNSW 교수는 귀국 이후에도 카카오톡으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외 대학과의 교육적 연계 기반이 마련됐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호주 해외문화탐방이 청소년들에게 교실을 넘어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넓혀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