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여름 무더위를 식힐 '부안해뜰마루 계절 물놀이장'을 7월 25일 오전 9시 40분 개장한다. 부안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열리는 개장식은 어린이 대표들이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으로 공식 개장을 선언하고, 행사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최문석 마술사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21일간 휴일 없이 연속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에 총 5회 운영되는 방식이다. 다만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0분간 가동을 중지한다. 1회 적정 수용인원을 750명으로 제한하고 오전·오후 분리 운영을 통해 1일 최대 1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립식 풀장 및 유수풀을 비롯해 에어풀장, 에어바운스, 에어쿨존(에어컨 컨테이너), 탈의실, 샤워장, 몽골텐트 쉼터 등 편의시설을 모두 완비했다. 운영진은 깨끗한 수질 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매시 45분 가동 후 15분간 정비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마지막 회차 종료 후에는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객들이 순차적으로 퇴장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에 문을 여는 계절 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철 관내 어린이들과 군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소통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청정 안전 물놀이장을 만들기 위해 개장 전까지 현장 점검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