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부모님 안전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함안군이 새로운 지원 방법을 제시했다. 함안군은 7월 20일까지 '관찰카메라(CCTV) 영상으로 만나는 부모님 안전지킴이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참여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100명분과 함안군 캐릭터 함토리 인형 20개가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고향사랑이음 또는 민간플랫폼 웰로에서 해당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3일 함안군 누리집에 게시되고 개별 문자로도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의 취지는 명확하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가정에 카메라를 설치해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스마트폰으로 부모님의 안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은 예방과 응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출향인들이 부모님의 안부를 걱정하는 마음에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지자체는 이 사업이 출향 자녀들의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체감형 복지사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고향사랑이음과 웰로 중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해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된다. 추첨 경품은 양쪽 플랫폼 참여자에게 절반씩 배분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