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순 사진작가

창원시립 행암문예마루가 오는10월25일(토)오후 2시~4시까지 두시간 동안 사진작가 이희순을 초청해 인문학 강좌 ‘빛으로 쓰는 삶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예술과 철학, 그리고 인간의 삶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는 시간을 통해 ‘빛’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 작가는 이날 강의에서 사진의 시작과 발명 배경, 최초의 카메라에서 현대 디지털 카메라로 이어지는 기술의 흐름을 살펴보며, 한 장의 사진에 담긴 기술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기록 정신을 함께 탐구한다. 그는 “사진은 찰나를 담는 도구가 아니라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인문학의 한 갈래”라며 “세계 사진가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사진 속에 담긴 인간의 사유와 예술적 감성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희순 사진작가

이희순 작가는 개인전 10회.국내외 단체전80여 회에 참여한 중견 사진작가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수혜작가이자 문화예술강사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미 대중에 널리 알려진 그의 대표작이자 저서로는『진해의 일몰을 담다』(2023),『이희순 사진 한권으로 끝내는 깨미의 포토클래스』(2022)등이 있다.

그는 또한 노벨재단 산하 아시아명인 심사위원(2021~2025)으로 활동 중이며, 순천 국제수채화 페스티벌 초대작가(2023). NFT Art in Changwon 2024창원시겔럭시아 참여작가 등으로 활약하며 창원 지역 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이희순 작가는 올해 '제36회 진해벚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2025')을 비롯해 세계미술협회 ‘올해의 대상’(2021), 생태관광사진공모전 환경부장관상 대상(2023)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사진예술의 깊이와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암문예마루 오웅근 관장은 “이번 강연은 예술 강의에 머무르지 않고 빛과 삶, 기록의 의미를 돌아보는 인문학적 여정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문의 010-2029-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