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는 5일 오전, 진해군항제 기간 중 열린 ‘제64회 군항제 전국백일장’이 진해구민회관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모인 약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주어진 시간 동안 작품 작성에 집중했다.
이번 백일장은 진해예총이 주최하고 진해문인협회(회장 김정수)가 주관했다. 주제는 운문 ‘바람’, 산문 ‘선물’로 제시됐다.
체육관 내부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 자리에 앉아 원고지를 작성하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행사 운영은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심사는 진해문인협회 소속 회원 28명이 맡아 진행하며, 이날 오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