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지민희)가 3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부터 이어진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9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는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점검과 9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주력했다.

양평군의회가 하반기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9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완료하며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양평군의회 제공)
양평군의회가 하반기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9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완료하며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양평군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청취하고 현 군정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의회는 이 과정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자료제출 요구 건,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차례로 심의해 의결했다.

특히 의회는 9월에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감사 대상, 주요 감사 사항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함으로써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개선 방향 제시라는 감사의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이는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다.

지민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군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제시된 정책 제안이 실제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인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