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6월 30일 환경사업소에서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과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에는 사업장 실무담당자와 명예환경감시원인 시민감시단이 참석했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관리기준과 자체점검 방법, 우수 관리사례,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취급시설의 노후화와 작업자의 부주의 등으로 화학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업장의 자율점검과 안전수칙 준수, 초기 대응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집중호우 등으로 화학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사업장별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