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은 7월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를 찾아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기존 장암동 소각시설의 노후화와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소각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의정부시의 폐기물 처리 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사업은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에 하루 소각 처리 용량 230톤 규모의 새로운 소각시설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폐기물 처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의정부시는 최적 환경기술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주민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소각시설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절차를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들은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원기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