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올해 5월 1~3일 개최한 군민의 날 행사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결산총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와 추진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축제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함안군이 19일 올해 개최한 군민의 날 행사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결산총회를 열었다. (함안군 제공)

이날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먼저 군민의 날 행사 결산 승인안을 처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방안과 행사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행사 규모나 구성, 홍보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군수는 "올해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추진위원회와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함안군민의 날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민과 인근 지역 방문객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문화 공연과 체육 프로그램, 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총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내년 행사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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