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1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과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병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중심으로 한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된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소라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제11대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그는 제12대에서 운영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충실히 보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종이 없는 의회 구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옥 부위원장 역시 재선 의원으로,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마약 청정도시 서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 추진에 주력해온 그는 제12대에서 운영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일한다. 김 부위원장은 "이병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집행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12대 전반기 운영위원회는 이병도 위원장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와의 건전한 협력과 책임 있는 견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