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앵커센터가 7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사업 수행대학의 회계담당자 및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강원 앵커 e나라도움 정산 교육'을 개최했다. 오는 8월 1차년도 사업비 정산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정산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비 집행 및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앵커센터가 8월 1차년도 사업비 정산을 앞두고 사업 수행대학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e나라도움 정산 교육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교육은 정산 기준과 절차를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회계·재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정산 업무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원앵커 사업이 1차년도 종료에 따른 정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과 증빙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이 참여한 교육은 e나라도움 정산 절차 및 주요 기능, 사업비 집행·정산 유의사항, 자주 발생하는 정산 오류 사례, 질의응답 등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원앵커 사업 회계모니터링을 수행 중인 회계법인도 참여해 e나라도움 회계모니터링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비 집행 시 유의사항과 증빙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김미숙 강원앵커센터장은 "정산은 사업 종료 후에 이루어지는 절차가 아니라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이 대학들이 정산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계모니터링 결과를 지속적으로 환류하고 대학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비 집행부터 정산까지 안정적인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