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가 18일 2026강릉ITS지원특별위원회와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익순 의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두 위원회가 각각 국제행사 지원과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펼친 의정 활동을 종료했다.

2026강릉ITS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신보금)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9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속적인 추진 현황 보고와 간담회, 세미나 개최, 조직위원회 출범식 참석 등을 통해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25 애틀랜타 ITS 세계총회에 참석해 강릉시, 국토교통부, 조직위, 세계 ITS협회 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릉 총회의 성공을 홍보했다. 의회는 이 총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남)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9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강릉의 가뭄 재난 대응을 중심으로 소관부서별 대응 현황과 추진 계획을 검토했으며, 타 지자체의 가뭄 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강릉시 상수원 다변화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정책 과제를 공론화했다.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상수원 다변화 및 물관리 방안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의회는 향후 상수원 안정화와 수자원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전폭적인 입법·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