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신명기)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에서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제10대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연수는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우수사례 시찰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째 날에는 예산결산 심사기법 강의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예산안과 결산 심사의 핵심 착안 사항과 효율적인 심사기법을 배웠다. 이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검토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은 6차산업 우수사례 비교 시찰에 나섰다. 의원들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지역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제주 CFI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해 RE100 실현 과정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견학했다. 에너지 정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행정사무감사 강의를 통해 감사 기법과 주요 사례를 학습했다.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신명기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를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우수사례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