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이 지난 3일 경기도의회에서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함께 경기도청 안전관리실 관계자들과 만나 남양주시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위험한 생활도로와 어린이 통학로 개선을 위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점검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생활도로 안전시설, 도로 안전표지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남양주시가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인 안전사업 전반이었다. 특히 화도읍 송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추진 중인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사업에 집중했으며, 현장 여건을 반영한 통학환경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안전환경 조성사업의 추진 원칙을 강조했다. "시설 설치 자체보다 현장 여건과 주민의 이용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과 생활도로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펴 주민과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남양주의 현황도 지적했다. "도로 폭이 좁거나 보행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안전이 우려되는 생활도로와 통학로가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위험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에 필요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