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1월 06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목표로 의지를 모았다. 행사장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손태화 시의회의장, 권성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5명, 창원소방본부장과 유관기관장이 함께했고, 시민과 소방가족 등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개식선언, 유공자 포상 수여,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장우영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근정포장을 받았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일반시민 등 30명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현장에서는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의 공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조직과 시민사회가 함께 쌓아 온 안전 성과를 공유했다.
소방의 날은 11월 09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국내 긴급신고번호 119에 맞춰 날짜를 정했고, 기념행사는 해마다 지역별로 개최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교육·훈련과 시설 개선, 민관 협력체계를 연계해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다”며 “최일선에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