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가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회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군민의 음성에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날 오전 제390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서효석 의원이 의장으로, 강영훈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노진영 의원, 산업경제위원회는 장용식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개원식에는 의원 8명과 조병옥 음성군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 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서효석 의장은 "군민의 선택으로 구성된 제10대 음성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으로 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음성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 의회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의정연수를 실시해 의원들의 의정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7월 15일 개회하는 제391회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현안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면밀히 살피게 된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