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래인재센터는 7월 27일부터 2주간 운영한 '2026년 여름방학 진로코칭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월 8일 고등반 수료식으로 막을 내린 이 캠프는 초등반, 중학 A·B반, 고등반 등 4개 반으로 나누어 기수별로 2박 3일씩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연령과 진로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초등반은 드론과 블록 코딩, 스마트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미래 기술 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코딩을 활용해 조별 과제를 수행하고, 게임 형식의 활동으로 미래 사회와 첨단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반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형별 공부 전략과 몰입·집중 학습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게임을 활용한 미래 직업 탐색 활동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등반은 대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진로·진학 진단검사, 전공 연계 진로 로드맵 설계, 대학 입시 전략 특강, 명문대 멘토의 합격 사례 공유, 학생부 관리 비법, 수시 합격 사례 분석, 1대1 진학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유명 입시 전문가와 대학생 멘토에게서 최신 입시 정보와 학습 전략, 지원 전략 등을 직접 받으면서 자신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미래인재센터가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인재센터는 겨울방학 진로코칭 캠프를 초등 A·B반, 중학반, 고등반 등 4개 반,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1월에 진행되며, 2027년 1월부터 캠프가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