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7월 11일 토요일 초중등 교원 198명을 대상으로 '2026 TEd 과학문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우주부터 감염병까지 광범위한 과학 문화 분야의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교사들의 과학적 소양을 넓히고 과학 수업 및 학생 진로지도를 내실화하는 것이 이 연수의 목표다.

이번 연수는 두 명의 전문가가 진행했다. tvN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는 '우주탐사와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을 주제로, 고신대학교 이동규 교수는 '모기의 특성과 매개 감염병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거시적인 우주의 세계에서부터 미시적인 생명체까지 다양한 관점의 강의는 참석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한 교사는 "우주라는 거대한 세계와 모기라는 작은 생명체가 인류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강의를 통해 교사들은 과학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신임륜 원장은 "교사들이 이번 TEd 과학문화 연수를 통해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