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주요 교량 4곳에 여름꽃 페츄니아 약 1만 본이 식재되어 도심 속 '힐링 꽃길'로 조성됐다. 밀양시가 16일 공개한 사업으로,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밀양시가 밀양교 등 도심 주요 교량 4곳에 여름꽃 페츄니아 1만 본을 식재해 시민들을 위한 힐링 꽃길로 조성했다. (밀양시 제공)

이번 꽃길이 조성된 곳은 밀양교, 용두교, 예림교, 남천교 등 시내 주요 교량 4곳이다. 시는 각 교량의 난간에 화분을 설치하고 여름 대표 꽃인 페츄니아를 배치했다. 시민들이 교량을 거닐며 꽃을 감상하도록 꾸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성된 꽃길은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간 제한 운영이다. 시는 계절에 맞춘 도시 경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간에는 교량의 경관 조명과 화사한 페츄니아가 어우러져 낮과는 다른 매력의 야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무성한 녹지 속에서도 찾기 어려운 도심의 자연경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차량 통행 중에도, 보행 중에도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밀양시는 도시 공간을 녹색으로 채우는 사업들을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한된 도시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꽃길 조성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