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산시는 2022년과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양산시가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산시 제공)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 모금액(2023~2025년도)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산시는 연간 1인당 모금액과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포상식 당일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도 함께 시상됐다. 양산시에서는 ㈜대한스텐레스파이프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웅상출장소 문화복지과의 이윤숙 주무관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기관·단체,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양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