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26 사천 디카시 공모전 접수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했다. 사천의 노을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공모전의 응모 기회를 넓히기 위한 조치다.

사천시가 2026 사천 디카시 공모전 접수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2026 사천 디카시 공모전 접수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공모전 주제는 ‘황금 노을, 사천을 물들이다’이다. 사천의 노을과 어우러진 자연경관, 해안, 도시 풍경 등을 사진으로 담고, 5행 이내의 짧은 시적 문장을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를 결합한 형식의 언어예술이다. 사진이 포착한 장면에 짧은 문장을 더해 지역의 풍경과 감성을 함께 표현한다는 점에서 관광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성이 있다.

참여 대상은 전 국민이다. 응모자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직접 쓴 문장으로 발표 이력이 없는 신작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은 개인별 2점까지 가능하고, 입상작은 1인 1점으로 제한된다.

당초 접수 마감은 5월 8일 오후 6시였으나, 사천시는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기간을 늘렸다. 접수는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천시는 접수 종료 후 별도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감성을 담은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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