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기록하고 알릴 영상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함안군은 2026 영상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25명을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실전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6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0차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에서는 카메라 설정과 구도, 빛 활용과 사진 보정, 스토리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 영상 기획, 스마트폰 촬영, 캡컷 편집 등을 다룬다. 함안을 담는 스토리 촬영과 스마트폰 영상 촬영 노하우 등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이 포함됐다.
기본과정 수료자 가운데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은 실전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전과정은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차시, 30시간으로 운영된다.
실전과정에서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뷰와 현장취재, 짧은 영상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 발행, 성과공유회 등을 수행한다. 수료 후에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함안군 평생교육 관련 행사와 교육 현장 영상 제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교육 수료 후 함안군에서 영상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제한은 없지만 주민등록상 함안군민을 우선 선발한 뒤 관외 신청자를 선정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5월 27일까지다. 신청은 함안군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영상 제작 교육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는 지역 기반 콘텐츠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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