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는 의창구 북면 월계리에 있는 북면골프연습장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2025년 12월 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줄이기 위해 9월부터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주요 시설을 정비했다. 북면골프연습장은 북면물재생센터 수처리동 상부에 조성된 체육시설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여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함께 가진다.
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개선 공사는 페어웨이 바닥 판넬, 안전그물망, 볼 회수장치 교체와 편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정비 완료를 계기로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유지·관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설 규모는 2개 층에 실외 48타석과 실내 5타석 등 총 53타석, 비거리 210m로 안내되고 있다. 창원시 누리집의 시설현황 안내에는 48타석(각층 24타석), 비거리 210m로 기재돼 있다. 운영은 2014년부터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수행 중이며, 이용시간은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안내 기준으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공지돼 있다. 자유골프 이용료는 평일 월회원 1개월 12만원(1회 90분 기준), 토·일·공휴일 일일회원 1회 1만원(60분 기준)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