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 31명이 16일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제29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경상남도와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 등이 주관했으며, 합천군은 청소년 동아리 회원·청소년참여위원·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 등 청소년 27명과 인솔자 4명이 참여했다.

합천군 청소년 31명이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석해 AI·로봇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을 벌였으며, 정정은 학생 등 2명이 청소년 육성 모범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합천군 제공)

축제 현장에서 참석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동아리 댄스 경연대회를 관람하고 AI·로봇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진로진학 부스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청소년의 달 기념 표창 시상식에서 합천여고 3학년 정정은 학생과 청소년문화의집 김영화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 육성 모범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는 성과도 거두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가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댄스연습실과 요리강습실 등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고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