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대전건행여사방'이 3일 대전 대덕구에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8월 8일)을 기념해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임영웅 팬클럽 '대전건행여사방'이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 대덕구 제공)
임영웅 팬클럽 '대전건행여사방'이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 대덕구 제공)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덕구 저소득 조손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조손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건행여사방'은 '건강하고 행복한 여사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팬클럽으로 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팬클럽은 2024년 취약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는 대덕구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확산하고 있다.

대전건행여사방 회원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