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골프동우회(회장 공남식)가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일 진행된 이번 기탁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이다.

76골프동우회가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제공)

76골프동우회는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골프 동호회다. 이번 기탁식에는 공남식 회장을 비롯해 회원 12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공남식 회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