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올해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AI·DX 기반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과정은 '2026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연암공과대 스마트팩토리 융복합관에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됐다.

진주시가 AI·DX 기반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AI 코딩 자격증 38명, 소셜미디어크리에이터 자격증 37명이 취득했다. (진주시 제공)

이번 양성 과정은 증가하는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배출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높은 출석률과 적극적 참여로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특히 자격증 취득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공지능(AI) 코딩 자격검정 시험에서는 총 38명이 합격했다. 이 중 1급에 1명, 2급에 37명이 합격했다. 또한 소셜미디어크리에이터(SMC) 자격검정에서는 37명이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처럼 높은 합격률과 자격증 취득 성적은 교육의 질이 우수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DX) 관련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강의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춘 평생교육 강사 양성에 중점을 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시민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