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가 지난 6월 30일 함양군 노인대학교 강당에서 노인대학생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을 모아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열었다. 지역 노년층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회사, 평화통일 강연, 질의응답, 설문조사,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가 6월 30일 노인대학교에서 노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함양군 제공)

홍정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통해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의 이해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는 데 우리의 역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두 명의 강사가 진행했다.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이성주 강사는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광희 자문위원은 '통일을 얘기할까요?'를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는 질의응답과 설문조사,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참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