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의 지역기업 ㈜미성을 운영하는 김부기 대표가 지난 4일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인 그는 이번 기탁으로 누적 출연액 1,600만 원에 이르렀다.

하동의 지역기업 ㈜미성 대표 김부기 씨가 10년째 지속해온 나눔으로 장학기금 1,6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동군 제공)
하동의 지역기업 ㈜미성 대표 김부기 씨가 10년째 지속해온 나눔으로 장학기금 1,6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동군 제공)

(재)하동군장학재단은 김부기 대표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16년부터 10년째 매월 일정 금액을 장학재단에 자동이체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배우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10년 동안 변함없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김부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