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거제에서 생활체육 교류의 장을 가졌다. 제17회 거제시장기 경남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7일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열려 도내 18개 시·군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하루 동안 기량을 겨루며 팀워크와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대회 현장에서는 시·군 선수단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승부를 넘어 경남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거제시장 권한대행 민기식 부시장은 게이트볼이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기반을 활용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시·군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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