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지를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이 공연은 공원, 아파트 단지, 복지시설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무료로 펼쳐진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전문 공연팀이 동네 곳곳을 직접 방문해 거리예술,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교육·복지시설, 지역축제장 등 공익적 목적을 가진 장소다. 공연 진행을 위해 관람료 무료, 구민 우선 개방, 출연자 차량 주차 및 대기 공간 확보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연 유형은 장소와 규모에 따라 구분된다. 50석 이상의 실외 공간에서는 서커스, 마술, 마임 등 거리예술가들의 화려한 공연이, 50석 이내의 실내 공간에서는 클래식 4~5중주 팀과 성악가의 운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구는 장소와 관객 연령을 고려해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공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8월 12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ungree76@ydp.go.kr) 또는 팩스(02-2670-3594)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문화예술과(02-2670-313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