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6월 6일 죽방렴 홍보관 일원에서 ‘천년의 지혜, 죽방렴에서 즐기는 아주 특별한 하루’ 행사를 연다.

남해 삼동면 죽방렴 홍보관 일원 행사 안내 이미지. (남해군 제공)
남해 삼동면 죽방렴 홍보관 일원 행사 안내 이미지. (남해군 제공)

이번 행사는 삼동면행정복지센터와 삼동면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남해의 전통 어업 방식인 죽방렴을 주제로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행사다.

행사는 지난해 ‘삼동면민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당시 전통 어업 체험과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실을 더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죽방렴 그림그리기 대회, 맨손 고기잡이 체험, 향우 및 자매결연 친선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나도 컬러리스트’ 등 체험부스와 지역 특산물 플리마켓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여 삼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남해의 자연과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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