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용현면 송지리 시도10호선 신송마을 구간 490m를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도로 폭이 협소해 주민들이 수년간 차량 교행 불편을 겪어온 낙후 농촌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이 마무리된 것이다.

사천시가 15일 시도10호선 신송마을 구간 490m을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15일 시도10호선 신송마을 구간의 확·포장공사 준공을 발표했다. 이 구간은 교통량에 비해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주민들이 지속적인 통행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었다.

시는 총연장 490m, 폭 15m 구간을 왕복 2차선 도로로 조성했다. 2023년 5월 착공한 이후 약 3년간의 공사를 통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이번 공사로 왕복 2차선의 안정적인 도로가 완성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기존 도로는 협소한 폭으로 인해 대형 차량과 일반 승용차가 동시에 통행하기 어려웠다. 특히 영농기나 수확기에는 농기계와 일반 차량의 교행이 거의 불가능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반복되었다. 또한 좁은 도로에서의 빈번한 차량 교행으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도로 확장 완료로 주민들의 이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분한 폭의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되면서 차량이 안전하게 교행할 수 있게 되고, 그동안의 교통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 편의성 증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10호선 확·포장공사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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