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8월부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본격 운영에 앞서 현장 실태조사와 체납자 맞춤형 납부 독려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모집한다.

함안군이 지방세입 체납액 효율적 징수를 위해 8월부터 운영할 체납관리단의 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모집했다. (함안군 제공)

군은 이번 체납관리단이 단순한 세금 징수를 넘어 공감 행정을 실현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무회계과 담당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 지원을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이라며 "공정한 세정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할 역량 있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액 조사, 세원 관리 현황 파악, 체납자와의 상담 및 납부 유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징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고용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채용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기간제근로자 4명은 8월부터 체납 건수와 액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활동을 벌이면서 납세자들과 직접 소통하게 된다.

채용 원서 접수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함안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모집 공고 전문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청 세무회계과(055-580-2163)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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