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난 3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성평등 전문가 강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한 강사 14명이 총 45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음성군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한 강사 1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한 강사 1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음성군 제공)

이번 과정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안은숙 문화복지국장은 45시간 교육을 완수한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리 동네 성평등 강의', '콘텐츠 활용 성평등 교육', '참여·소통형 성평등 교육', '강의안 작성 및 코칭' 등 네 개 분야를 다뤘으며, 지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성평등 교육 역량을 갖춘 강사 양성에 중점을 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각 현장에서 성평등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강사로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려면 이를 현장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양성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