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음성군지부(회장 조근동)가 30일 음성명작관에서 '2026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고 봉학골산림욕장 자연학습관 내 피서지문고 운영을 시작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소된 이곳은 지역 주민과 음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려갈 수 있는 독서 문화 공간이다.

피서지문고는 단순한 도서 대여소를 넘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도서 대출·반납, 독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객들에게 건전한 여름 휴가 문화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환경안내소도 함께 운영하면서 깨끗한 피서 문화 조성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관광 안내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조근동 회장은 "피서지문고는 단순한 도서 대여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실천하는 문화공간"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봉학골 자연학습관을 찾아 독서의 즐거움과 친환경 피서 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음성군지부는 피서지문고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