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년복합문화공간 놀라운지에서 삼천포의 바다와 노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시 「저녁·바다·여름」은 놀라운지 1기 입주작가인 지민희 작가가 기획했으며, 현재 활동 중인 2기 입주작가 유해린 작가와 경남 청년작가 장건율, 가라미 작가가 함께한다. 삼천포의 바다와 노을을 모티브로 한 회화작품 60여 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풍경을 작가들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새롭게 표현한다.
전시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인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개최되는 8월 1일, 8일, 15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과 드로잉 체험, 우쿨렐레 연주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놀라운지는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청년복합문화공간이다. 레지던시,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놀라운지가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교류가 이어지는 공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만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여름,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놀라운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5-835-864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