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1일 취임식을 마친 직후 군정 주요 사업장 2곳을 첫 공식 일정으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민선 9기의 현장 중심 군정을 본격화하려는 신호탄을 쏜 것이다.

진 군수는 먼저 함양 누이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살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물 관리와 재해 예방 대책을 확인했다. 진 군수는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하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7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대봉산휴양밸리 사계절 썰매장 현장을 찾았다.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진 군수는 시설 전반의 운영 준비 상황을 살피며 미비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완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현장에서 직접 지시했다.
진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책임 있는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민선 9기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더욱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는 군정이 될 것"이라며 "군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책상 위 보고보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취약시설과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