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가 6월 5~12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주민들이 헌 칫솔을 지참해 방문하면 구강보건 상담을 받고 새 칫솔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강검진을 받은 어린이에게는 치약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함안군보건소가 6월 5~12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구강검진과 칫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함안군 제공)

행사의 핵심은 '구강건강 관리의 기본인 칫솔의 주기적 교체'를 강조하는 데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의 주기적인 교체는 구강건강 관리의 기본"이라며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월 5일에는 가야전통시장 아라길 야외공연장 앞에서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 관련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하는 군민들에게 칫솔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으로, 생애 주기별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담았다. 보건소는 행사를 통해 단순한 구강검진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문화를 확산하려는 전략을 펼친다.

함안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뿐 아니라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