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식품 안전 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위해식품 차단과 현장 중심 점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위해식품 회수 실적, 지도점검 적발률 등 9개 지표를 종합해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해시는 식품 제조와 가공 단계부터 최종 소비 단계까지 집중 점검을 이어왔다. 유통 식품의 위해 요인을 사전에 줄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다소비 식품에 대해 선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을 강화해 생활 속 식품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해식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긴급 회수 조치를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유통 단계별 위해 방지 노력과 예방 중심 행정도 우수 사례로 반영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엄격한 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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