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체제의 창원특례시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창원 88올림픽야구장을 비롯한 관내 4개 야구장에서 ‘전국 우수 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고등부·대학 29개 팀이 참가해 훈련과 친선경기를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참가팀들은 대회 기간 동안 집중 훈련과 경기 운영을 통해 시즌을 앞둔 전력 점검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나선다.

대회 기간 KBO 리그 구단 스카우터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기량을 살필 예정이어서, 유망주들에게는 진로 기회를 넓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선수와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창원에 머무는 일정으로, 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일정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야구 유망주들이 프로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성장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