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6월 10일 관내 2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정례회로,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께했다.

고성군이 6월 10일 민선 8기 마지막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를 열어 26개 기관·단체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성군 제공)

이번 정례회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참여 확대, 2026 아이언맨 70.3 고성 대회 개최, 제 76주년 6.25전쟁 기념식 준비, 건강보험 25시 앱 출시 관련 홍보 등이 논의 대상이었다. 각 기관·단체장들은 이같은 주요 사항들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소통 창구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유기적인 협력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상생과 도약을 이끌어가자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정례회는 민선 8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기관·단체장들과의 마지막 정기 회의라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마음으로 동행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탐이 되는 협력 체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성군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매 분기마다 개최되며, 관내 5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각 기관·단체장들이 군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협력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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