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7일 하동군을 찾아 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악양면사무소에서 신청·지급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 현안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경남도는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신청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하동의 로컬 기업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법인은 2012년 설립됐으며 하동산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해 이유식과 실버푸드 등 약 350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은 직원 53명 규모로 연 매출은 180억 원 정도다. 김 부지사는 이어 옛 하동역과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하동 청년타운과 청년비즈니스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청년 창업 사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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