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27일 군청 별관에서 비상자원 관리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보고회를 열었다.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평시 비상대비 태세 정비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비상자원 관리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부서 부서장과 비상대비 담당자, 군부대,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비상자원 현황과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펴봤다.
회의에서는 비상자원 관리체계의 운영 현황과 중점사항을 먼저 설명했다. 이어 각 기관별로 비상자원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실태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비상자원 조사자료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방법도 논의했다.
특히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려면 평시부터 비상자원 관리를 지속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가 기관별 비상자원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