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하반기 공공일자리 166명을 모집한다. 군은 15일부터 26일까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의 생계 안정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접수를 받는다.

남해군이 15일부터 26일까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166명을 모집한다. (남해군 제공)

모집 규모는 공공근로 57명, 지역일자리 37명, 청년일자리 29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3명 등 4개 분야다. 선발된 인원은 8월 3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작일 기준 18세 이상 남해군민이며, 근로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원을 넘는 가구 구성원은 제외된다. 이는 실제 고용이 필요한 취업취약층을 우선으로 선발하기 위한 조건이다.

공공근로는 군에서 직접 실시하는 환경미화, 시설 유지보수 등의 일자리다. 지역일자리는 소상공인과 영리가 아닌 단체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며, 청년일자리는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마을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 읍·면 센터 담당자가 자격 조건을 확인한 후 접수를 완료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남해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일자리 참여로 인한 소득은 실업급여나 각종 생활지원금 신청 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관계 기관에 미리 상담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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