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기업 일진글로벌이 제천시민축구단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총 4,000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제천시민축구단 기탁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김봉규 일진글로벌 대표이사, 안성국 제천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일진글로벌이 제천시민축구단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총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천시 제공)
일진글로벌이 제천시민축구단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총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천시 제공)

이날 기탁금은 제천시민축구단에 2,000만 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으로 2,000만 원씩 배분됐다. 제천시민축구단에 기탁된 2,000만 원은 구단 운영과 선수단 지원에 활용되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의 2,000만 원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쓸 예정이다.

김봉규 대표이사는 "제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이번 기탁이 시민축구단과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체육과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진글로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이 지역 체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용 휠 베어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일진글로벌은 체육과 문화 활동 후원, 장학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