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활 지원체계 1차 시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장 이종만은 일률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참여자 개개인의 욕구와 근로 능력, 자립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접근을 소개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가 개인 맞춤형 자활 지원으로 참여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시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제공)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가 개인 맞춤형 자활 지원으로 참여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시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제공)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자활 지원체계의 추진 배경, 참여자별 맞춤형 사례 관리, 개인별 역량 진단 및 자립 계획 수립, 취·창업 연계와 교육·훈련 지원, 사후관리 체계 등 5가지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시범 사업의 핵심은 참여자 개개인의 강점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자립 경로를 설계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 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센터는 참여자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종만 센터장은 "맞춤형 자활 지원체계는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자활 지원 모형"이라며 "참여자들이 자립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며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참여자의 변화와 성장 단계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통합 자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