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검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전문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기간이 2026년 말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관을 선정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이나 식품 관련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급식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위생·영양관리 순회방문,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컨설팅, 연령별·질환별·장애유형별 식단 및 조리법 개발·보급, 급식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관리 지원을 제공한다.
위탁기관 선정은 기관의 사업 수행 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타당성, 전문성 등을 서류 심사와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검단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관심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