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가 8월에 예정된 을지연습을 앞두고 7월 3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검단구 신설 이후 첫 을지연습인 만큼 위기관리 및 전시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 대비책을 논의했다.

검단구는 8월 18~21일 을지연습에 앞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준비보고회를 열고 위기관리 및 전시대응체계를 점검했다.(검단구 제공)
검단구는 8월 18~21일 을지연습에 앞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준비보고회를 열고 위기관리 및 전시대응체계를 점검했다.(검단구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될 을지연습의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연습 기간 중 관련 기관과 부서 간 협조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토의했으며, 검단구가 신설 이후 모든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하는 과도기인 만큼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임원종 검단구 부구청장은 "검단구는 신설구로서 모든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지만, 비상대비태세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내실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완벽한 준비를 강조했다.

검단구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합동 실제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